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자하문로36길 노후도로개선 공사(경계석 및 아스팔트 재포장) 현장을 찾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자하문로36길 도로는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으나 그동안 부분적으로만 공사를 시행하여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에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해당 도로 보수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 공사가 진행될 수 있었으며 공사는 금년 5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도로 개선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동 주민센터 직원 및 공사 관계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공사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그 일대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되고 청운벽산빌리지 주자창 입구 쪽에 빗물받이를 가로로 신설하여 강우 시 빗물받이 부재로 인한 빗물 누수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매일 아침마다 동네를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의 작은 불편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면서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민의 작은 불편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